강인·정준영·정진운·이철우 '히트메이커', 6일 첫 방송(공식)

기사입력 2016-04-25 10:46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JTBC의 새 예능 프로그램 '히트메이커'가 오는 5월 6일 금요일 밤 11시 20분으로 첫 방송된다.

'히트메이커'는 해외에서 신종 스포츠에 도전하며 '스타일리시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신개념 예능 포맷으로 기획단계에서부터 방송 관계자들의 관심을 모았는데, 해외로케이션 촬영으로 진행되며 기존의 관광, 문화 탐방 위주의 프로그램과 달리 스포츠 액티비티에 도전한다는 구성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슈퍼주니어 강인, 가수 정준영, 2AM 정진운, 모델 이철우 등 현재 방송계의 대표적인 스타일 아이콘 4명의 조합으로 더욱 화제가 되었다.

'히트메이커'의 스타일 아이콘 원정대는 첫 도전 지역으로 독일을 선택했다.
독일에서 이들은 최근 유럽 젊은 세대에게 신종 레포츠 액티비티로 급부상하고 있는 '스포트 호크(Sport Hock)'를 직접 배우고, 현지에서 만난 글로벌 SNS 스타들과 감성 버스킹(Busking, 거리 공연)을 하는 등 열정 가득한 도전을 마치고 돌아왔다.

제작진에 따르면 "'히트메이커'는 '도전'과 '청춘'이라는 키워드로 뭉친 스타 4인방의 첫 만남부터 좌충우돌 액티비티 도전기 등 솔직한 모습을 담아낸 신개념 예능 프로그램"이라며, "각 분야 대세로 인정받고 있는 4인방의 조합과 또 4인 4색 개성 넘치는 스타일 또한 눈 여겨 볼만하다"고 소개해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5월 6일 금요일 밤 11시 20분 방송.

smlee0326@sportschosun.com, 사진 제공=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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