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스가 다른 미모"…수지, 여신의 비주얼 [화보]

기사입력 2016-04-27 10:42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가수 겸 배우 수지가 클래스가 다른 미모를 드러냈다.

27일 프렌치 센슈얼 주얼리 '디디에두보'는 수지와 함께한 2016 S/S 새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수지는 하늘빛 의상과 대비되는 붉은 입술로 관능미를, 자연스럽게 흩날리는 머리카락과 하얀 피부로 순수함을 표현해 상반되는 매력이 공존하는 특유의 반전 미를 선보였다. 풋풋한 소녀와 성숙한 여인의 매력을 넘나드는 수지의 압도적인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수지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에서 다큐멘터리 PD 노을 역을 맡아 톱스타 신준영 역의 김우빈과 호흡을 맞춘다. '함부로 애틋하게'는 어린 시절 악연으로 헤어졌던 두 남녀가 톱스타와 다큐멘터리 PD로 만나 벌이는 까칠하고도 애틋한 사랑 이야기를 그려낸 작품으로 오는 7월 6일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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