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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중국에서 대세남으로 떠오른 황치열이 출연해 '대륙급 팬덤'을 과시했다. 더불어 그는 자신을 일약 스타덤에 오르게 해준 빅뱅의'뱅뱅뱅' 무대부터 성대모사 메들리까지 선보이며 매력을 대 폭발시킬 예정이라고 전해져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황치열은 직접 중국에서의 인기에 대해 언급하며 관심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나가수' 녹화날 호텔부터 녹화장까지 팬분들이 쭉 서서 길을 만들어 줬다고"라는 김국진의 물음에 그는 오작교 못지 않은 팬길을 걸었다고 밝히는 가 하면, 건물을 통째로 빌린 전광판 이벤트를 받기도 했다고 밝히는 등 '대륙급 팬덤'에 관해 털어놓았다고 전해져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그런가 하면 공개된 스틸 속에는 애교를 부리고 있는 황치열의 모습이 담겨있어 미소를 유발한다. "중국 팬들에게 부리는 애교 같은 거 있어요?"라는 김구라의 물음에 그는 귀여움을 장착하고 브이를 날린 뒤, 볼을 빵빵 하게 부풀리고 손가락 하트를 날리며 전에 없던 애교폭탄을 투하했다는 후문이어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애교까지 완벽한 '중국 대세남'황치열이 직접 들려주는 중국 인기 에피소드와 멋진 무대는 오늘(18일) 수요일 밤 11시 10분 '라디오스타-운빨 브로맨스 특집'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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