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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그룹 빅뱅이 28만여명을 동원한 일본 팬클럽 이벤트 투어를 성공리에 마쳤다.
더불어 이번 팬클럽 투어에서는 빅뱅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에그자일 아키라, 오카무라 타카시(나이틴 나인), 하타 모토히로, 마츠모토 토시오, 미츠키 아리사, 야마모토 린다 등 일본 유명 연예인들도 축하 메시지를 보내며 빅뱅의 현지 영향력을 입증하기도 했다.
한편, 빅뱅은 오는 7월 29일, 30일, 31일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에서 총 16만 5000여 관객 규모의 데뷔 10주년 라이브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와 함께 빅뱅은 10주년 기념 사이트(bigbang10.com)를 시작으로 국내에서도 다양한 프로젝트를 차례대로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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