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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SBS 수목'딴따라'(극본 유영아, 연출 홍성창, 이광영, 제작 웰메이드 예당, 재미난 프로젝트)의 딴따라밴드 멤버들이 첫 CF 촬영에 나선다.
그러다 5월 19일 10회에서는 미술관에서 주관한 경로잔치에서 'I see you'트로트버전을 흥겹게 부르며 이벤트까지 성공리에 마쳤고, 25일 11회 방송분에서는 생애 첫 팬미팅까지 진행한 것이다.
이처럼 '딴밴'은 방송데뷔와 내한공연 협연, 이벤트, 팬미팅까지 일사천리로 진행되며 음원차트에서도 인기를 얻게 되는데, 이번 6월 1일 13회 방송분에서는 첫 CF촬영까지 따낸 것이다
본격적인 촬영시작과 함께 이들은 석호역 지성과 그린역 혜리가 보는 가운데 라면을 맛있게 먹는 연기를 하느라 여념이 없었고, 그러다 점점 먹는 촬영이 더해질 때는 '컷'소리와 함께 힘겨워하는 연기도 실감나게 그려내기도 했다. 무엇보다도 멤버들은 자신들을 본딴 '딴따라면'을 들고서 즐거워하는 모습을 선사하며 무사히 첫 CF촬영을 마치게 된 것.
SBS드라마 관계자는 "'딴밴'멤버들이 밴드의 이름이 들어간 라면으로 첫 CF촬영을 마쳤다"라며 "과연 방송데뷔이후 이번 CF까지 촬영하게 된 이들이 계속 꽃길을 걸을 수 있을지 꼭 지켜봐달라"라고 소개했다.
한편, '딴따라'는 벼랑 끝에서 만난 안하무인 매니저 신석호(지성 분)와 생초짜 밴드 딴따라의 꽃길 인생작 프로젝트를 그려간다. 현재 포털사이트 인기검색어 뿐만 아니라 콘텐츠파위지수와 화제성부분에서 최상위자리를 유지하며 상반기 기대작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이처럼 '딴따라 밴드'의 첫CF 촬영은 6월 1일 수요일 밤 10시 SBS-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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