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할아버지"…백윤식♥준우, 다정한 눈빛 포착

기사입력 2016-06-01 14:5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백윤식과 손자 준우와의 다정한 모습이 포착됐다.

정시아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번주 '오마베' 방송. 울 쭈누가 젤 사랑하는 파(할아버지)랑

p.s 영화촬영중이시라 수염붙이신거랍니당~"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백윤식과 손자인 준우군의 모습이 담겨있다.

백윤식은 영화 '덕혜옹주' 속 고종 역으로 분해 있으며, 반대편에 앉아 있는 준우는 편안한 차림의 모습.

특히 백윤식과 준우는 서로 마주 본 채 환한 미소를 지어보이고 있어 시선을 끌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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