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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다을이 세상에 하나 밖에 없는 열손가락 문어로 변신하며 깜찍함을 폭발시킨다.
문어 하나로 바다 동물 따라잡기를 완벽 마스터한 다을은 이어 육지 동물 따라잡기에 나섰다. 다을은 손을 좌우로 힘차게 흔들며 앙증맞은 꼬마 고릴라로 변신하더니 한 손으로 코를 잡고, 코를 잡지 않은 다른 한 손은 코끼리의 긴 코를 표현하며 코끼리에 빙의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위협적이기보다는 앙증맞은 다을표 하마까지 이어지며 보는 이들의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동물 따라잡기에 나선 다을이의 깜찍한 모습은 오는 5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