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치북 딘, 아이유에 러브콜 "따로 연락 주세요"

기사입력 2016-06-04 14:49



가수 딘이 아이유에 러브콜을 보냈다.

4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이하 '스케치북')에서는 가수 딘이 출연했다.

이날 유희열은 "딘을 가수로 알고 계시지만 프로듀서로 먼저 시작했다. 엑소부터 이하이까지 작업을 같이 했다"라고 말했다.

이에 딘은 "작곡가를 할 때보다 가수 할 때가 더 재밌다"고 설명했다.

이때 유희열은 딘에게 "이 분이 부탁하면 작업을 해보고 싶은 분이 있냐"고 물었고, 그는 "아이유다. 아이유의 음악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딘은 "아이유를 생각하며 써 놓은 곡이 있다. 개인적으로 만나서 들려드리겠다"고 아이유에 러브콜을 보냈다.

특히 딘은 "방송에서 보여드릴 순 없다. 따로 연락 달라"고 아이유에게 영상편지까지 남기며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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