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스 일라이 득남, 11세 연상 아내와 2014년 혼인신고

기사입력 2016-06-07 19:22


일라이 득남

그룹 유키스 멤버 일라이(25)가 아빠가 됐다.

7일 연합뉴스는 가요계의 말을 빌려 일라이의 아내가 이날 오후 경기도의 한 병원에서 아들을 출산했다고 보도했다.

산모와 아기는 모두 건강하며, 일라이도 무척 기뻐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일라이는 지난해 12월 11세 연상의 전직 레이싱 모델인 아내와 혼인신고를 한 사실을 밝혔다. 당시 일라이는 자신의 SNS를 통해 "5년 동안 사귄 여자친구와 지난해 6월 혼인신고 후 아이를 갖고 행복하게 살고 있다"며 "우리는 아직 결혼식을 올리지는 않았지만 곧 올릴 예정이다"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일라이가 속한 유키스는 이날 11번째 미니앨범 '스토커'를 발표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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