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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오늘 밤, 궁락원 면장으로 새로운 사람이 이름을 올린다.
하지만 차마 무명을 면장으로 올릴 수 없는 김길도는 부면장 기백에게 면장 경연에서 무조건 이기게 해줄테니 자신의 사람이 되라고 은밀한 거래를 제안한 상황. 여기에 면장 경연 시작과 동시에 김길도가 고대천(최종원 분)을 완벽하게 죽이기 위해 과거 사약의 재료로 쓰였던 초오가루를 들고 별채를 찾아갔다.
이에 주변의 방해공작과 어수선한 상황을 모두 물리치고 무명이 면장에 오를 수 있을지, 아니면 부면장 기백이 김길도와 손을 잡고 새로운 면장이 될지 혹은 생각지도 못한 반전의 결과가 있을지 주목되고 있다.
궁락원 전체를 책임질 새로운 수장이 누가 될지, 그 결과는 오늘(8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KBS 2TV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 13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