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엔터테인먼트는 11일 연기자 공식 블로그를 통해 '해피 버쓰데이 최지우'라며 생일 축전 이미지를 게재했다. 공개도니 이미지에는 핑크빛 블라우스를 입고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채 단아하고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한 최지우의 모습이 담겼다. 팬들은 '역시 방부제 미모', '다음 작품 얼른 들어가길'이라며 생일을 축하했다.
최지우는 tvN '꽃보다 할배'를 통해 인간미 넘치는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또 최근에는 영화 '좋아해줘'를 통해 7년 만에 스크린에 컴백, 반가움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