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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우리 결혼했어요' 솔라가 웨딩드레스 런웨이로 여신미모를 자랑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똥이 커플' 에릭남-솔라는 둘 만의 특별한 '버스킹 결혼식'을 열 예정. 이에 앞서 솔라는 웨딩드레스를 입어보며 남자들의 로망인 '순백의 여신' 미모를 제대로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특히 에릭남은 시작부터 "네가 입으면 다 예쁠 것 같아"라며 극찬을 하더니, 커튼이 젖혀지고 솔라가 모습을 드러낼 때마다 "웨딩드레스 모델 해도 될 것 같은데?", "장난 아니야"라며 하트 뿅뿅 눈빛을 발사하며 얼굴 가득 미소를 지어 보였다고.
한편 솔라의 '여신 비주얼' 드레스 자태와, 그 모습에 깜짝 놀란 에릭남의 행복한 모습은 오늘(11일) 오후 4시 55분 '우리 결혼했어요'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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