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방송인 홍진경이 방송수위를 넘나드는 파격 의상을 선보였다.
박진영의 주문대로 심플한 블랙 의상에 강남 일대를 뒤져 찾아낸 핑크 가발로 포인트를 준 홍진경은 정보윤이 소장하고 있는 원더걸스의 '아이 필 유(I feel you)' 뮤직비디오 의상으로 또 한 번 변신을 꾀했다.
정보윤 조차 소화하기 힘들거라 만류했던 80년대 하이커팅 수영복을 제 옷처럼 완벽하게 소화하며 패션피플의 위용을 보여준 홍진경에게 김숙과 제시는 "모든 것이 완벽했다", "언니는 옷을 까야 된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