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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서강준이 일본 도쿄를 끝으로 상반기 해외 팬미팅 일정을 마무리, 국내를 넘어 아시아 팬들을 매료시켰다.
이날 서강준은 감미로운 노래와 피아노 연주는 물론 팬들을 위한 깜짝 이벤트 등 다양한 팬서비스로 팬들과 소통하며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이어 첫 일본 개인 팬클럽 창단식을 개최해 팬들과 한층 더 프라이빗한 시간을 가졌다.
더불어 서강준은 이번 도쿄 팬미팅의 3일 일정 동안 일본의 유력 매체 인터뷰와 '팬사인회', '하이터치'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소화하며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국내외 팬들과 언론의 큰 관심 속에서 아시아 지역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친 서강준은 현재 tvN '안투라지'에서 대한민국 차세대 톱스타 '차영빈' 역을 맡아 촬영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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