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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멤버를 새로 재정비한 7인조 걸그룹 워너비(WANNA.B)가 본격 컴백 활동에 나선다.
워너비는 한국에서의 정식 데뷔 전 중국에서 먼저 활동하며 실력과 경험을 쌓은 걸그룹으로 지난해 7월 한국 정식 데뷔곡 '전체 차렷'에 이어 '손들어'로 절도 있는 각군무와 수준급 완성도에 파워풀함을 무기로 기존 걸그룹과 차별화에 성공하며 팬들의 주목을 받아왔다.
또한 각자의 개성을 살린 제복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 잡으며 노출 없는 섹시미를 발산했던 워너비의 이번 컴백 콘셉트에도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오는 28일 컴백을 알린 워너비는 순차적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하며 컴백의 열기를 더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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