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FM' 노홍철, '곡성' 장소연과 동창? "그 눈빛 본 듯"

기사입력 2016-06-13 08:59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방송인 노홍철이 배우 장소연과 정말 동창일까?

13일 방송된 MBC라디오 '굿모닝FM 노홍철입니다'에서는 DJ 노홍철이 배우 장소연에 대해 궁금해 했다.

이날 노홍철은 영화 '곡성'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장소연 씨, 고등학교 동창인지 아닌지 궁금하다"라고 이야기했다. "내가 현대고등학교를 나왔다. 그 눈빛을 본 것 같다"는 노홍철은 "너무 궁금하다. 혹시라도 그 분의 지인이 이 방송을 보고 있다면 말해달라"라고 덧붙여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영화 '곡성'에서 장소연은 실제 연인인 배우 곽도원과 부부호흡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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