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콘서트 양정원, 트레이닝복 말고…일상 모습 ‘여신 강림’

기사입력 2016-06-13 09:35


사진=양정원 인스타그램

'개그콘서트'에 출연한 필라테스 여신 양정원의 SNS 속 일상 모습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양정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원피스를 입고 찍은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양정원은 슬림한 몸매가 잘 드러나는 짧은 의상으로 섹시미를 과시하며 남성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 다른 사진에서 양정원은 핑크색 계열의 옷을 입고 청순미를 과시, 일상모습에서도 빛나는 미모를 자랑했다.

양정원은 12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 속 코너 '나쁜 녀석들'에 출연해 개그감을 뽐냈다. 그는 정승환에 기대 물구나무를 서는가 하면, 부담스러운 눈빛을 날리는 출연진 틈에서 "짜증나"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양정원 "멤버들이 하나하나 챙겨주셔서 떨지 않고 재미있게 무대를 마쳤다"고 출연소감을 전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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