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할 시간…" 채정안, '딴따라' 종영 앞두고 '그린샷'

기사입력 2016-06-13 15:51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채정안이 '딴따라'와의 이별을 준비 중이다.

13일 채정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딴따라#마지막야외촬영#최종회#이별할시간...#12시간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울상을 짓고 있는 채정안의 모습이 담겨 있다. 또 이보다 앞서 '딴따라'에 함께 출연 중인 혜리와 초록 숲길 사이를 걷고 있는 다정한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채정안이 출연 중인 SBS '딴따라'는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 두고 있다. 엉키고 설킨 주연 남녀 지성, 혜리, 강민혁, 채정안의 실타래는 어떻게 풀리게 될지 기대를 모으게 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