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찍어도 화보" 공효진 런던의 패셔니스타

기사입력 2016-06-13 18:31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공효진이 런던 거리에서 패셔니스타의 포스를 뽐냈다.

공효진은 13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설명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런던의 거리에 서서 살짜 부는 바람에 미소를 짓고 있는 공효진의 모습이 담겨있다.

심지어 발목 위까지만 잡힌 사진에서도 큰 키 때문에 굴욕 없는 비율을 선보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공효진은 지난 2일 영국 런던에서 진행된 2017 구찌 크루즈 패션쇼에 한국 여배우로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알레산드로 미켈레가 주최하는 애프터 파티에 국내외 셀럽들이 대거 포착됐고, 공효진도 엘르 패닝 등과 참석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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