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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이상민이 재혼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그는 "김구라씨가 조언을 해줘서 같은 박사님으로 처방을 받아서 공황장애 약을 먹고 있다"며 "계획된 삶이 있는데, 새로운 계획이 추가가 되면 두려움이 온다. 사랑, 여자친구라는 존재가 들어오면 흐트러질 것 같다"며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러면서 그는 "시간을 갖고 치료를 하면서 생각해야할 문제인 것 같다"며 재혼에 언급했다.
이를 들은 조우종은 "전부 다 줬느냐"며 아쉬움에 가득한 질문을 던저 또 한번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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