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우주소녀, 여배우도 탐내는 화장품 광고 도전...청초매력 '물씬'

기사입력 2016-06-17 10:50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걸 그룹 우주소녀가 데뷔 이후 첫 화장품 광고에 도전했다.

지난 16일에 방송한 Mnet '우주 LIKE 소녀' 2회에서는 화장품 브랜드 모델로 발탁된 우주소녀 멤버들의 광고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그동안 음악, 예능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다양한 매력을 선보인 우주소녀 멤버 엑시, 성소, 보나, 은서는 처음으로 화장품 광고에 도전, 순수하고 청초한 매력으로 시선을 한눈에 사로 잡았다.

특히 은서는 화장품 광고 첫 촬영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만큼 능숙한 포즈, 표정연기와 꿀피부를 선보이며 현장 스태프들의 극찬을 받았다.

이날 숙소에 있던 나머지 멤버들은 직접 광고 촬영장을 찾아 광고 스태프들에게 손수 사온 음료수를 나눠주며 응원하는 등 끈끈한 팀워크를 과시했다. 특히 설아, 미기, 루다는 특별한 재료로 만든 셀프 반사판 앞에서 즉석 화장품 CF 연기를 선보여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