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신서유기2' 안재현이 구혜선과의 결혼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는 '신서유기2' 미공개 영상이 공개되면서 멤버들끼리의 개인적인 이야기가 전파됐다.
이후 안재현은 여행 후 뒷풀이 자리에서 "형들에게 가장 고마운 것은 결혼한다는 이야기에 축하한다는 인사를 해준 것"이라며 "내가 결혼한다는 말을 꺼냈을 때 대부분 다 반대하는 사람들이 많았다"고 말했다. 반대 이유로는 "젊은데 일을 해야지(결혼이 이르다)"는 내용이었다.
안재현은 "이 사람과 하루라도 빨리 만나 많은 추억을 쌓고 싶었다"며 "얼른 결혼 1주년 10주년 30주년을 만들고 싶었다"고 말해 사랑꾼의 면모를 드러냈다.
lyn@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