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진은 16일 발간된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 화보에서 스킨케어 화보를 진행했다. 이번 촬영에서 김효진은 만지면 금세 물방울이 터져 나올 듯한 건강한 리얼 피부와 화사하고 생기 넘치는 내추럴 메이크업 등을 표현했다. 채식주의자로 유명한 김효진은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맑고 건강한 삶과 피부를 유지하는 자신만의 노하우를 소개했다. 김효진은 "10년 정도 채식을 하고 있다. 신선하고 좋은 것만 먹어서인지 몸이 훨씬 가볍고 피부가 맑아졌다"며 피부 역시 포도, 허브 등의 자연주의 성분으로 가꾼다고 덧붙였다. 또 "아로마 오일과 조용한 음악, 향초가 켜져 있는 스파를 통해 제대로 된 휴식 시간을 주기적으로 가지려고 노력한다"고 건강 비법을 공개했다.
김효진의 뷰티 화보는 6월 16일 발간된 '하이컷' 176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또 21일 발행되는 '디지털 하이컷' 어플을 통해 지면에선 볼 수 없는 생동감 넘치는 화보와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에서 하이컷, 혹은 high cut을 검색한 뒤 '디지털 하이컷' 어플을 다운로드 받으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