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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어서옵SHOW' 지코가 김세정을 향해 엄지를 척하고 올리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는 지코 작업실에서의 모습으로, 재능기부자로 나선 지코는 랩의 기초인 리듬 타는 법부터 랩 가사를 쓰는 방법까지 아낌없이 전수하며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때 김세정은 지코의 가르침에 따라 리듬을 쥐락펴락하며 예상을 뛰어넘는 환상적인 랩 실력을 보여줬고, 이에 지코는 엄지손가락을 척하고 올리며 감탄을 이어갔다는 후문이어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재능호스트인 이서진-김종국-노홍철 또한 즉석으로 랩 가사를 작성한 뒤, 개성이 녹아있는 랩 실력을 선보일 예정이어서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무엇보다 재능호스들이 작성한 라임이 돋보이는 랩 가사에 지코는 아낌없는 칭찬을 쏟아냈다는 후문이어서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대세남녀' 지코-김세정의 특별한 만남과 감탄을 자아낸 김세정의 랩 실력은 오늘(17일) 금요일 밤 9시 35분 방송되는 '어서옵SHOW' 7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어서옵SHOW'는 운동인, 예술인, 과학자 등 각계각층 스타들의 재능을 판매하는 형식으로 이뤄지는 신개념 스타 재능 기부 홈쇼핑이다. narusi@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