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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금요일 밤 케이블 왕좌엔 누가 안게 될까.
2년 만에 방송에 복귀하는 길, 수차례 '쇼미더머니' 출연을 고사했던 사이먼 도미닉 등 쟁쟁한 프로듀서들 뿐만 아니라 비와이, 씨잼, G2, 면도, 플로우식, 킬라그램 등 실력파 참가자들이 대거 출연하며 비지상파 동시간대 1위 시청률을 유지하고 있다. 더욱이 이번주 방송부터는 프로듀서들과 함께 팀을 나눈 도전자의 본격적인 대결이 펼쳐져 팬들의 기대를 더욱 모으고 있다.
하지만 방심할 수 없다. OCN이 내놓는 2016년 최고 기대작 '38사기동대'가 '쇼미더머니5'의 자리를 위협할지도 모르기 때문.
'쇼미더머니5'가 금요일 밤 비지상파 채널의 왕좌 자리를 유지할지, OCN의 최고 기대작인 '38사기동대'가 그 자리를 빼앗아 올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쇼미더머니5'와 '38사기동대'는 각각 금요일 밤 11시 Mnet과 OCN을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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