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의 낭만 가득'…수지, 관능미 넘치는 여신 비주얼[화보]

기사입력 2016-06-17 15:42


수지. ⓒ디디에두보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가수 겸 배우 수지가 또다시 리즈 시절을 갱신했다.

주얼리 브랜드 '디디에두보'는 17일 뮤즈 수지와 함께한 2016 F/W 새 컬렉션을 공개했다. 수지는 아련함과 우아함이 가득한 눈빛으로 또 한번 레전드 비주얼을 과시했다.

이번 화보의 컨셉트는 '레 드 파리(L'air de Paris)'로, 빛과 그림자의 조화를 통해 우아하고 신비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레 드 파리'는 파리 샹제리제 거리에서 영감받은 원형 펜던트 목걸이와 귓불을 감싸는 이어롭스 등으로 구성됐다.

디디에 두보 측은 "레 드 파리에는 파리의 자유로움과 예술적 감성이 담겼다"며 "파리의 낭만을 만끽하길 바란다"라고 설명했다.


수지. ⓒ디디에두보

수지. ⓒ디디에 두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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