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엣가요제' 효린X이나현, 여여듀엣 끝판왕 '시너지 폭발'

기사입력 2016-06-17 22:21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듀엣가요제' 씨스타 효린과 이나현의 시너지가 폭발했다.

17일 밤 방송된 MBC '듀엣가요제'에서는 씨스타 효린과 '매력 애견녀' 이나현이 짝을 이뤄 무대에 나섰다.

이날 효린은 후배 트와이스의 '샤샤샤' 응원까지 받으며 무대에 올랐다. 효린과 이나현은 크러쉬의 '소파(SOFA)'를 선곡했다 효린 특유의 허스키한 보이스와 이나현의 진성과 가성을 넘나드는 창법은 청중평가단을 사로잡았다.

두 사람은 순식간에 테이 팀을 따라잡아 401표를 받으며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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