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우, 큐브와 전속계약…비스트-현아와 한솥밥

기사입력 2016-06-20 17:06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서우가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했다.

서우는 최근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시스템 아래 본격적인 연기 활동에 나선다.

큐브는 20일 "좋은 배우와 함께 일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시스템에서 서우와 좋은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로써 서우는 그룹 비스트, BTOB, 가수 현아, 개그맨 김기리 등과 함께 한솥밥을 먹게 됐다.

한편 서우는 2007년 영화 '아들'로 데뷔했고, 이후 영화 '파주'와 드라마 '탐나는 도다' '제왕의 딸 수백향' '욕망의 불꽃' 등 스크린과 안방 극장을 오가며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쳤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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