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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복면가왕'의 모든 기록을 경신한 음악대장 하현우가 사주, 관상, 손금에 이르는 별난 취미 3종 세트를 공개했다.
이어 그는 "('복면가왕' 출연 당시) 걸어가다가 누가 '음악대장!' 했는데 돌아봤죠?"라는 질문에 해맑게 "돌아봤죠!"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하현우는 "사기를 안 당하려고" 관상이나 사주에 관심을 가지고 공부하게 됐다고 밝혀 4MC와 게스트들의 관상과 손금을 즉석에서 보기도 했다. 그는 김구라의 관상을 보고 "김구라 씨는 '자갈밭' 같아요"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하지만 설득력 있는 그의 설명에 김국진이 "어우 잘 보는데요?"라고 극찬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그런가 하면 하현우는 잡티 하나 없는 무결점 피부를 자랑하며 자신만의 독특한 피부관리법을 공개할 예정이다. 처음에는 하현우의 세수법에 의아해하던 4MC들도 "음악대장한테 피부관리법을 배울 줄이야"라며 곧 그의 말에 수긍하게 됐다고 전해져 어떤 세수법을 공개했을지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하현우의 방송에 나가지 않았던 '복면가왕' 뒷이야기와 '골목대장' 같은 그의 일상생활을 엿볼 수 있는 토크가 궁금증을 자극한다.
ran613@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