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램덩크' PD "언니쓰 MV촬영 완료…유희열·김준호·남창희 카메오"(공식)

최종수정 2016-06-22 11:05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언니들의 슬램덩크' 언니쓰가 뮤직비디오 촬영까지 마쳤다.

22일 KBS '언니들의 슬램덩크' 박인석 PD는 스포츠조선과 통화에서 "최근 언니쓰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쳤다. 김준호, 유희열, 남창희 씨가 게스트로 출연해 주셨다"며 "빠르면 다음주 방송에서 공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어 언니쓰의 KBS '뮤직뱅크' 출연에 대해서는 "논의중이긴 하나 아직 확실히 정해진 게 없다"고 설명했다.
한편, '언니들의 슬램덩크'는 라미란, 김숙, 홍진경, 민효린, 제시, 티파니 6인의 멤버들이 꿈에 투자하는 계모임 '꿈계'에 가입하면서 펼치는 꿈 도전기를 그린 예능 프로그램이다. 현재 민효린의 꿈인 '걸그룹 데뷔'를 위해 멤버들은 합심해 최고령 걸그룹 '언니쓰'를 결성, 노래와 안무 연습에 한창이다.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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