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에 만나요"…'삼시세끼' 네 식구의 단체 인사

기사입력 2016-06-22 12:22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삼시세끼'가 곧 우리 곁으로 돌아온다.

22일 tvN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드디어 다음 주 금요일 밤 9시 45분. 모두가 아기다리고기다리던 어촌 가족의 농촌 생존기 '삼시세끼 고창편'이 첫 방송됩니다"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 속에는 차승원과 유해진, 손호준, 남주혁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상 가득 차려진 식탁에 둘러 앉은 네 사람은 "많은 시청 부탁드립니다"라며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특히 차승원과 유해진, 손호준 외에도 고창편에는 남주혁이 막내로 새롭게 합류하며 새롭게 그려진 '삼시세끼'에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tvN '삼시세끼 고창편'은 오는 7월 1일 오후 9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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