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투 나는 커플"…수지·김우빈, 선남선녀의 파이팅

기사입력 2016-06-24 08:50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함부로 애틋하게' 수지와 김우빈이 비주얼 커플의 위엄을 드러냈다.

사진작가 조선희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함부로 애틋하게' 티저 영상 공개 덕분에 지인들로부터 온 질투의 시선에 힘입어 김우빈 수지 인증샷 공개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수지와 김우빈이 조선희와 함께 파이팅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김우빈과 조선희는 환한 미소와 함께 파이팅 포즈를 위해 주먹을 불끈 쥐었고, 우윳빛 피부를 뽐내며 청초한 매력을 드러낸 수지는 독보적 미모로 시선을 끌었다. 조선희는 '함부로 애틋하게' 포스터 촬영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수지와 김우빈은 KBS 2TV 새 수목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를 통해 호흡을 맞춘다. '함부로 애틋하게'는 어린 시절 가슴 아픈 악연으로 헤어졌던 두 남녀가 속물적인 다큐 PD(수지)와 안하무인 톱스타(김우빈)로 다시 만나 그리는 애틋한 사랑을 담은 작품으로 오는 7월 6일 밤 10시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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