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하하X기안84, 30년 후 멤버 '싱크로율 폭발'

기사입력 2016-06-25 19:38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하하-기안84의 릴레이툰이 첫 공개됐다.

25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릴레이툰'의 선발주자로 나선 기안84 작가와 하하의 1회가 공개됐다.

이날 멤버들이 모인 가운데 하하와 기안84의 작업물이 공개됐다. 30년 후의 무한도전 멤버들의 모습이 하하 위주로 그려졌다.

비굴해진 유재석과 아줌마가 된 정준하, 벼락을 맞은 기구한 운명이 된 박명수가 탄생했다. 또한 붕대를 두른 광희의 캐릭터에 하하는 "붕대를 푼 모습이 없다"라며, 곳곳에 장치를 숨겨 가능성을 열어뒀음을 시사했다.

한편 멤버들은 하하와 기안84의 웹툰을 가지고 더빙작업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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