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보컬그룹 브로맨스(VROMANCE)의 데뷔가 임박했다.
브로맨스의 첫 데뷔앨범 '디 액션(The Action)'은 AOA, 케이윌, 씨엔블루, 2AM 등의 히트곡을 작곡한 이상호 작곡가가 총괄 프로듀서를 맡았다. 작곡가 김도훈 이상호 콤비의 합작인 타이틀 곡 '여자 사람 친구'는 스윙감 있는 펑키한 스타일의 곡으로 '보컬그룹은 느린곡만 한다'는 편견을 깨줄 신선한 퍼포먼스 무대로 대중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전통적인 보컬그룹의 느낌을 갖고 있는 동시에 재밌고 트렌디한 음악 등 다양한 장르를 소화할 수 있는 다재다능한 보컬그룹"이라며 "오는 7월 초 발매예정인 데뷔앨범은 국내 최고의 프로듀서진과 브로맨스 멤버들이 4년간 공들인 만큼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