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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신혜선이 상대배역 성훈에게 설렌 적이 있다고 깜짝 고백했다.
신혜선의 솔직한 고백에 성훈 역시 묘한 반응을 보여 관심을 집중시켰다. 성훈이 "극중 신혜선도 좋아하는 여성상이지만 평상시의 혜선이도 좋아한다. 세상 모르게 귀엽다"고 말한 것. 더욱이 이날 성훈이 신혜선에게 새벽 4시에 전화를 한 적이 있다는 사실이 밝혀져, 두 사람이 실제로도 썸을 타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짙은 의혹을 불러일으켰다.
그런가 하면 연기자 선배인 엄현경은 "드라마 촬영을 할 때 저런 케미가 괜히 나오는 것이 아니다"라고 증언해 신혜선-성훈의 핑크빛 의혹에 무게를 더해 현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는 후문. 이에 신혜선-성훈의 알콩달콩한 케미가 폭발할 '우리 무슨 사이야 특집'에 기대감이 증폭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