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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권상우가 11년 째 일본 팬들을 향한 뜨거운 팬사랑을 보이고 있다.
권상우는 이번 팬미팅을 위해 총 5곡의 노래 공연부터 근황 토크, 게임까지 다채로운 구성으로 일본 팬들과 알찬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팬들에게 더욱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고. 실제로 권상우는 팬미팅을 위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내고 팬들과 더욱 가깝게 소통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어 더욱 기대를 배가시키고 있다.
무엇보다 권상우의 일본 팬미팅은 올해로 11년째 개최되는 행사로 매년 팬미팅이 열릴 때 마다 끊임없는 성원과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그는 오랜 기간 함께한 팬들에게 감사함을 전하기 위해 늘 최고의 팬서비스로 팬들을 감동시켰다. 이에 올해 역시 어떤 선물 같은 시간을 준비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권상우의 일본 투어 팬미팅은 내일(30일) 나고야를 시작 2일(일) 고베까지 총 3일 동안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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