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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tvN 새 월화드라마 '싸우자 귀신아' 제작진이 옥택연과 김소현의 달달한 뽀뽀 장면을 공개해 관심을 모은다.
오늘(11일, 월) 밤 11시 첫 방송하는 '싸우자 귀신아'는 귀신을 보는 능력을 없앨 돈을 벌기 위해 귀신을 때려잡는 '허당 퇴마사' 박봉팔(옥택연 분)과 수능을 못 치른 한으로 귀신이 된 여고생 '오지랖 귀신' 김현지(김소현 분)가 동고동락하며 함께 귀신을 쫓는 이야기를 그린다. 누적 조회수 7억 뷰를 기록하며 수많은 마니아를 보유한 동명의 인기 웹툰이 원작이다.
제작진은 "오늘 첫 방송에서는 허당 퇴마사 봉팔과 오지랖 귀신 현지가 첫 만남부터 으르렁대며 '앙숙 케미'를 자랑하다, 서로 뗄 수 없는 인연을 이어가게 되는 모습이 그려진다. 두 사람이 어떻게 티격태격 로맨스를 이어가게 될지 관심을 갖고 지켜봐 달라"며 "두 사람 외에도 각종 귀신 캐릭터와 인물들이 등장하는 등 호러부터 코믹, 액션, 로맨스까지 다양한 요소를 많이 준비했으니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밝혔다.
올 여름 안방극장을 오싹하면서도 유쾌 달달하게 물들일 tvN '싸우자 귀신아'는
오늘(11일, 월) 밤 11시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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