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측 "'마리텔' 리우 올림픽行? 정해진 바 없다"(공식)

기사입력 2016-07-12 09:59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마리텔'이 리우 올림픽에 입성하게 될까.

12일 MBC 측 관계자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리 리우 올림픽 행을 확정했다는 보도에 대해 스포츠조선과 통화에서 "아직 정해진 바가 없다"고 선을 그었다. 이 관계자는 "MBC 프로그램 중 몇몇 프로가 리우 올림픽에 가게 될 것으로 보이긴 하나 아직 어떤 프로그램이 가게 될 지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한편, '마이 리틀 텔리비전'은 기존의 TV 스타들과 사회 각층에서 전문가들까지, 특별히 선별된 스타가 자신만의 콘텐츠를 가지고, 직접 PD 겸 연기자가 되어 인터넷 생방송을 펼치는 1인 방송 대결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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