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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걸그룹 우주소녀 멤버들이 유연정의 합류에 대해 입을 열었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의 코너 '화요 스페셜'에는 우주소녀(엑시, 은서, 다영, 수빈)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어 "회사에서 우리가 다 같이 모여있을 때 말해줬다. (유연정 합류가) 신기하고 좋았다"고 덧붙였다.
또 우주소녀는 "연정이가 해피바이러스다. 원래 팀 분위기가 밝았지만, 연정이가 들어와서 더 밝고 에너지가 넘치는 거 같다. 재밌다"고 밝혔다.
한편 우주소녀는 지난 11일 I.O.I 유연정 영입소식을 알리며 13인조 체재로 재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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