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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정일우가 한식 알리미에 나섰다.
이는 정일우의 어머니가 손수 만든 김밥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일우는 어머니의 사랑이 가득 담긴 김밥을 태국 촬영 스태프들과 함께 나누며, 태국 촬영장에 훈훈한 한국의 정을 전했다. 한국음식 김밥을 처음으로 접한 태국 현지 스태프들은 뛰어난 맛과 정일우의 친근한 매력에 손가락을 치켜 세우며 좋아했다는 후문이다.
배우 정일우가 한식 알리미이자 한식 전도사로서 각별한 한식 사랑과 스태프 사랑을 과시한 것이다. 정일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인증샷을 직접 공개하며 "makes mom, 김밥, 어머니의 사랑"이라는 글을 덧붙이기도 했다. 일본, 중국, 홍콩, 대만, 태국, 인도네시아 등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한류스타 정일우의 의미 있는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