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출시된 캐릭터 컬래버레이션 뷰티 제품을 소개한다.
화장품 업계의 컬래버레이션 열풍이 지속되고 있다. 명품 브랜드에서나 볼 수 있었던 컬래버레이션은 중저가 브랜드에서도 출시되며 어른과 아이를 뜻하는 '키덜트(kid + adult)'족들의 수집욕을 자극하고 있다. 컬래버레이션 마케팅이 인기를 끌고 있는 이유는 디자인 측면에서 차별화하기가 쉽고 이미 팬덤을 가지고 있거나 인기가 있는 캐릭터의 경우 소비자의 주목도가 높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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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샤는 M 매직 쿠션 커버, M 매직 쿠션 모이스처, 미샤 쿠션 립 크레용, 아이 컬러 스튜디오 미니, 플라워 부케 클렌징 폼에 미니언즈를 담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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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술 미인 고은애의 립팩과 립스틱, 백옥 피부 나애리의 악녀 팩트, 눈물 많은 하니의 마스카라 등 터치인솔의 베스트 제품군에 달려라 하니의 대표 캐릭터들의 콘셉트를 부합시켜 소비자들에게 각인될 수 있도록 고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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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큰 로즈 워터 수딩젤, 트윙클 컬러 코렉팅 블러 팩트, 트윙클 롱웨어 듀얼 마스카라, 트윙클 선 블러 베이스, 트윙클 롱웨어 펜 아이라이너, 트윙클 롱웨어 쥬얼 아이라이너 등 바캉스 시즌 필수 아이템으로 구성되어 있다.
<최정윤 스포츠조선 뉴미디어팀 인턴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