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측 "'마리텔' 임수정PD 이적설, 사실무근"(공식)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마이 리틀 텔레비전' 임수정 PD의 CJ 이적설에 대해 tvN 측이 "사실무근"이라고 전했다.

13일 tvN 측 관계자는 스포츠조선에 "임수정 PD가 tvN으로 이적한다는 보도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12일 한 매체는 최근 임수정 PD가 MBC에 사의를 표명했으며 CJ행이 유력하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MBC 측 관계자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의 임수정 PD가 최근 사의를 표명했다는 보도에 대해 "PD 개인의 입장이기 때문에 확인이 어렵다"고 조심스럽게 입장을 전한 바 있다.

한편, 임수정 PD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출연해 미녀 PD로 이름과 얼굴을 알렸다. 특히 메이크업 아티스트 정샘물의 개인 방송 콘텐츠에 출연해 남다른 존재감을 뽐내 눈길을 끈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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