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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원조 센 언니 서인영이 K STAR '리폼쇼! 리얼하게 폼나게'에 출연, 거침없는 입담을 뽐냈다.
서인영으로 인한 출연진들의 긴장은 계속됐다. 옷장을 소개하는 과정에서 서인영은 "아가(구두)들을 만지려면 장갑을 껴야 한다"며 MC들에게 장갑을 끼게 하는 것은 물론, "되도록 만지지 말아 달라"고 신신당부를 했다. 그러나 서인영이 아끼는 구두를 설명하는 도중 MC 광희가 손에 들고 있던 구두를 바닥에 떨어트리는 일촉즉발의 위기 상황이 벌어졌고, 이에 광희는 자동으로 무릎을 꿇으며 빠른 사과를 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스튜디오를 쥐락펴락한 서인영의 입담은 13일 오후 9시 '리폼쇼! 리얼하게 폼나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