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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우 고경표가 젠틀함의 완성을 선보인다.
고경표(고정원 역)는 다양한 작품에서 쌓은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사랑과 우정 앞에서 변화를 겪게 되는 한 남자의 심리를 정교하게 녹여낼 것이라고. 또한 그는 이번 작품을 통해 남성 시청자들까지 사로잡을 매너와 사랑방식으로 본방사수를 부르게 만들 예정이다.
현재 한창 촬영 중인 고경표는 "로맨틱 코미디 작품을 하고 싶었는데 '질투의 화신'과 만나게 됐다. 밝은 인물들이 많이 나오는 드라마라 즐거운 촬영이 될 것 같은 느낌이 들었는데 실제로 더 즐겁고 재미있게 촬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SBS 새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은 질투라곤 몰랐던 마초기자와 재벌남이 생계형 기상캐스터를 만나 질투로 스타일 망가져 가며 애정을 구걸하는 양다리 로맨스로 오는 8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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