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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백년손님' 이봉주와 삼척 장인이 일일 교사가 됐다.
평소 대중 앞에서 여러 차례 강연을 한 경험이 있는 이봉주는 수업을 앞두고 큰 자신감을 보인 반면 단 한 번도 강단에 서본 적이 없는 삼척 장인은 긴장하는 모습을 보인다.
본격적인 수업이 시작되고, 이봉주는 '마라톤'을 주제로 마라톤의 어원과 역사부터 차분하게 아이들에게 설명을 이어갔다.
이봉주와 삼척 장인의 극과 극 강의 스타일 본 스튜디오 출연자들은 아이들의 반응에 호기심을 나타냈다. 14일 밤 11시 1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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