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오늘(19일) 오후 부친상…"앨범 작업 중 부고 접해"

기사입력 2016-07-19 20:18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임창정이 부친상을 당했다.

임창정 소속사 NH미디어 측은 19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임창정씨의 아버님께서 19일 오후 향년 90세를 일기로 노환으로 별세하셨다"고 전했다.

이어 "임창정씨는 앨범 작업 중 부고를 접하고 깊은 슬픔에 빠졌으며, 현재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빈소를 지키고 있다"며 "향후 일정은 장례를 모두 마친 후 다시 말씀드릴 예정이며, 슬픔에 잠긴 임창정씨에게 많은 응원과 격려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임창정 부친의 발인은 21일 오전이다. 고인의 빈소는 경기도 의료원 이천병원 장례식장 303호실에 마련됐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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