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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영웅 기자] 엠넷 '쇼미더머니5'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루키 샵건이 솔로 음원을 발표하고 정식 첫 행보에 나선다.
샵건은 이달 말 자신의 첫 솔로곡을 출시한다. 신곡은 저스트뮤직의 비트메이커 기리보이가 프로듀싱을 맡고 래퍼 크루셜스타가 피처링으로 참여한 힙합곡. 샵건이 '쇼미더머니' 경연곡을 제외하고 자신의 이름을 내건 공식 음원을 발표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신인임에도 불구, 보여준 패기넘치는 자세와 꾸준히 성장하는 모습으로 세미파이널까지 진출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현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소속인 샵건은 이 곡을 시작으로 꾸준히 작업물을 발표하는 등 상승세를 이어갈 예정이다.
샵건은 경연 참가곡인 '미친 놈' '무궁화' '비행소년' 등의 곡을 연달아 차트 상위권에 올리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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