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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20일 방송된 '원티드'가 범인을 추종하는 팬클럽 회원들의 모방범죄를 다루면서 충격을 안겨줬다.
보연의 생사 기로에서 승인은 모방범의 배후인 문성혁을 찾아내고 그의 내비게이션을 통해 보연이 파묻힌 곳을 발견한다. 정신을 잃은 보연을 구출한 승인은 인공호흡을 통해 극적으로 보연을 살려낸다.
한편, 범인은 혜인에게 일곱번째 미션을 전달한다. 'BJ 이지은을 원티드에 출연시키세요'라는 미션을 받은 혜인은 급히 방송국 주차장에서 나오는데, 옥상에서 뭔가가 쿵 떨어진다. 혜인이 옥상에서 떨어진 의문의 한 여자의 시체에 충격을 받는 장면으로 9회가 마무리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