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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그룹 인피니트 엘이 7년 차 아이돌 징크스에 대해 솔직한 마음을 공개했다.
또 인피니트 엘이 아닌 배우 김명수로 살며 느끼는 '연기돌'로서의 고충을 묻는 질문에는 "연기에 서툴렀던 예전의 모습만 떠올리시는 것 같아 아쉽다"며 "저도 처음부터 잘했으면 좋았을 텐데"라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덧붙여 "그래도 꾸준히 늘고 있는 지금의 모습을 좋게 봐주시는 분들이 많아 감사하다"며 웃었다.
오랜만에 인피니트 완전체로 컴백을 앞두고 있는 엘은 이에 대해 "공백기가 꽤 길었기에 더 설렌다"며 "콘서트 이후 본격적인 활동을 할 예정"이라고 귀띔했다. 더불어 "하반기에는 우리의 떡밥(?)이 넘쳐날 것"이라고 팬들에게 전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