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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패션 매거진 쎄씨 8월호를 통해 비투비 육성재의 화보와 근황 인터뷰가 공개됐다.
육성재 인스타그램의 많은 사진에서 알 수 있듯, 요즘 푹 빠져있는 낚시에 대해 묻자, "어릴 때부터 아버지를 따라 낚시를 다녔어요. 요즘 루어 낚시에 푹 빠져있는데, 가짜 미끼를 사용하는 낚시예요. 주로 매니저 형이랑 가는데, 군산 금강까지 내려가 봤어요. 에디킴 형님, 정준영 형님이 있는 연예인 낚시 크루는 일주일에 한 번씩 낚시를 가시는데, 저는 아직 못 가봤어요. 기회가 되면 함께 가보고 싶어요"라며 낚시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드러냈다.
늘 화제가 되는 비투비의 포토월 촬영에 대한 질문에는 "형들이 그 포토월 촬영에서 재밌는 포즈를 할 기회를 절대 놓치지 않으려고 해요. 이번 드림 콘서트 때는 제가 2주 전부터 단체 카톡방에 슬슬 준비할 때 되지 않았냐고 말을 꺼내서 포즈 시안들을 모았어요. 이제는 팬분들이 포즈 사진을 보내주시기도 하세요. 참고하고 있어요"라고 답했다.
지금 육성재로 행복하냐는 질문에는, "다시 태어나도 저는 비투비의 육성재로 살아갈 거예요. 천성인 것 같아요. 많은 사람에게 사랑받는 이 기분이 좋아요. 주변에서 많이 힘들지 않은지 걱정해주시는데, 저는 지금 제 나이에 이렇게 매일매일 바쁘게 일할 수 있다는 것이 행복해요. 나를 누군가 끊임없이 찾아주는 것에, 내가 오늘도 잊혀지지 않았다는 것에 감사해요"라고 답했다.
비투비 육성재의 화보 및 인터뷰는 패션 매거진 쎄씨 8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